여름 이적 시장이 열렸다. 영국 현지 언론이 토트넘의 영입 사례를 분석했다. 2015년 레버쿠젠에서 영입한 손흥민은 토트넘 최고의 영입 중 하나였다.
손흥민은 2015년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에 입단했다. 프리미어리그 데뷔 시즌은 힘들었지만 홀로 어려움을 극복했다. 2016-17시즌 47경기 21골 10도움으로 자신의 존재를 알렸고, 2017-18시즌 53경기 18골 11도움으로 토트넘 핵심이 됐다. 올 시즌에도 해리 케인 공백을 거뜬히 메우며 48경기 20골 10도움을 기록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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